얼마 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영화를 보면 노인에서 어린아이로 변해가는 브래드 피트의 모습을 보며 변해가는 동안 브래드 피트의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다는 점에 무슨 기술인지 궁금해졌다.
특수효과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탄 이 기술은 ‘MOVA’ 라는 회사에서 개발한 기술로 사람이 연기를 하면, 얼굴의 표면을 상세한 grid로 읽어낸다.
따라서 근육의 매우 미세한 움직임도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다.
배우의 얼굴에 야광분을 바르고 촬영을 하면, 조명이 1초에 100번 깜빡이면서 얼굴의 표면을 캡처한다.
동일인물이 연기하는 장면들이 컴퓨터 작업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가 될때까지 너무나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이런 기술이 영화산업 뿐 아니라 영상산업 전체에
큰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점점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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